제137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가 4월 15일 광저우 파저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 무역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첨단 제조(Advanced Manufacturing)’를 주제로, 155만㎡의 전시 공간에 3만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22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해 중국 제조업의 역동성과 혁신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중국 모터사이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인 Zonsen 모터사이클은 ‘스마트 제조, 기술 혁신, 함께하는 성공’이라는 전시 철학 아래 세 개의 독자 브랜드인 Cyclone, Zonsen, Cineco를 대대적으로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제품군과 최첨단 기술 성과를 종합적으로 전시하며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Cyclone은 AQS401과 RA600 크루저 모델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AQS401은 Zonsen의 AMT 2.0 자동변속기 기술과 스포츠 레트로 스타일을 결합했으며, 중형급 RA600 크루저는 빈티지한 미학과 현대적인 엔지니어링을 조화롭게 담아냈습니다. 강력하면서도 세련된 출력 전달로 도심과 고속도로 환경 모두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행사 기간 내내 Zonsen은 기존 및 잠재적인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확장 전략을 재확인하고, 전 세계에 지능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약속했습니다.
제137회 캔톤페어는 단순한 무역의 장을 넘어 혁신의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기술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Zonsen 모터사이클은 중국 스마트 제조의 자신감과 책임감을 대표합니다.